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정현(정치인)/논란 및 비판 (문단 편집)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겪으면서 안좋은 쪽으로 인지도가 상당히 올라간 국회의원이 두 명 있는데 그 중 한명이 당시 당대표였던 이정현이다. 언론에서도 직접 지역구까지 다녀가 안좋은 여론을 취재할 정도. 알다시피 이정현의 지역구는 '''호남'''이다. 다른 한 명은 물론 [[김진태]]다. 그리고 2020년 총선에서, 이 두명 모두 유권자에게 참혹한 심판을 받고 낙선했다.] === 2016년 10월 25일 '비선실세' 의혹에 휩싸인 [[최순실]] 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 44개를 미리 받아봤다는 의혹에 대해, 자신도 연설문을 작성하기 전 친구 등 지인에게 물어보고 쓴다고 주장했다.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1025121511358|#]] 물론 이정현 의원 개인의 연설문에 대한 조언을 듣는 것과 국가 기밀에 속하는 청와대 연설문과 회의자료가 유출된 것이 비교가 불가함은 말할 필요가 없다.[* 최순실이 다른 점은, 참고를 했다 하더라도 전문성 없는 사이비 종교인에게 물어봤다는 점이며 나아가 단순히 조언 수준이 아닌 연설문이나 정책 전반이 최순실에 따라 이뤄졌다는 의혹을 받는다는 점, 행정부 인사 상당수가 최순실 일파에 맞게 배정되었다는 점 등이 있으며 무엇보다 국정농단이 다른 이유도 아닌 '''최순실 일파의 호의호식을 위해 세금을 바치기 위한 목표로 이루어진 정황'''이라는 점이 문제다.] 현재 당대표로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책임을 피할 수는 없다. 수습을 한다고는 하나, 단식투쟁과 평소의 언행 때문에 [[박근혜]] 감싸기로 논란이 있었을 정도로 [[친박]]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식물 대통령이 된 지금 그동안 그가 쌓아온 이미지를 생각했을 때 정치 생명이 빨간불이 켜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순실, 정윤회 부부가 비선실세였단 사실을 알고 있었겠지 않느냐는 주장이 난무한 가운데 [[노컷뉴스]]와 [[경향신문]]이 관련 의혹을 보도한 바 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67691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12061449491|#2]] 특히 경향의 추가 보도에 따르면, 다수의 청와대·박근혜 대선캠프 관계자들과 구 친박계 의원들이 잇따라 “원조 친박인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최경환 의원이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존재와 역할을 몰랐을 리 없다”면서, 이정현 대표와 최경환 의원이 사실상 최순실 씨가 휘두른 각종 전황을 알고도 묵인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1021434001&code=940100|#]] 11월 4일 새누리당의 의원 총회가 있었지만 그곳에서도 사태 수습이 우선이라면서 사퇴를 거부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49&aid=0000114832|#]] 지금 여당은 국회와 청와대의 소통 창구의 역할이 중요하다. 하지만 이정현은 오늘 사과조차 진정성이 있다며 아직도 [[박근혜]]를 위하는 발언을 하고 있으며,[[http://news.donga.com/BestClick/3/all/20161104/81169053/2|#]] [[http://v.media.daum.net/v/20161104195303708|#]] [[친박]]으로 대부분 구성된 당 지도부가 사퇴하면, 그 자리는 [[비박]]계 의원이 차지할 것은 당연하다. 그렇다면 국회에서 [[박근혜]]를 변호해 줄 세력은 없어지지기에 당내에서 엄청난 비난을 받아가면서도 아직도 사퇴를 안하고 있는다는 추측도 있다. 그리고 이러한 태도 때문에 [[새누리당/2016년|당의 상황]]은 점점 안 좋아지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61107n07814|어려움에 처한 대통령 돕게 힘 달라]]며 말해 논란을 사고 있다. 11월 15일 비박계의 임시지도부인 [[새누리당/비상시국위원회|비상시국위원회]] 출범에 따른 분노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824070|지지율 합쳐서 10%도 안 되는 대선주자들이 당을 먹칠한다]]면서 대선주자에서 사퇴하라고 [[남경필]], [[원희룡]], [[김문수]], [[오세훈]]한테 막말을 하였으며, 시장·시도지사 출신 대선주자들이 낮은 지지율을 보이는 것과 대통령의 경우는 다르다면서 대통령 지지율을 회복하는 데 노력한다는 말만 되풀이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7589865|#]] 그리고 정작 비상시국위를 주도한 [[김무성]]과 [[친박]]이 정치생명을 날려버릴려고 했던 [[유승민]]을 향해서는 대선주자 자격이 있다면서 칭찬하였는데 이는 당내 기반이 있는 두 사람한테는 타협의 여지를 보여서 아직도 당대표에서 물러나고 싶은 마음이 없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11월 22일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출입 기자들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최순실 게이트]]에도 박근혜 대통령을 옹호하는 데만 급급하지 않았느냐"는 지적을 하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606105|자신은 박 대통령을 비호한 적이 없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검찰 수사를 받으라 촉구했다]]면서, 자신은 법대로 하자고 주장한 것뿐인데 그렇게 억지로 거짓말하고 비난하는 것이 정치를 왜곡한다는 말로 오히려 기자들을 힐난하기도 했다. 이제는 [[최순실]]과 직접 연락을 취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48&aid=000019509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